Behind Story
도서 후보 선정 기준
1. 추천사 접수 결과

추천된 도서는 총 58권으로 에세이, 소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양양의 작가나 양양을 배경으로 한 책도 8권이나 되었고 철학/자기계발등 기타 서적이 20권이었습니다. 총 90명의 사람들이 추천사를 작성해 주셨고 중복 추천 도서도 6권이나 되었습니다.
분야별 도서 후보를 선정하기위한 추천사 접수였으므로 어떤책이, 어떤 추천사를 통해 들어왔는지 한 권 한 권을 살펴보았고 후보 선발을 위한 배점 기준을 기반으로 각 분야별 3권씩을 선별하였습니다.
| 기타 | 줬으면 그만이지 |
| 에세이 | 그냥 좋으니까 좋아 |
| 기타 | 호명사회 |
| 양양 | 양양에는 혼자 가길 권합니다 |
| 에세이 | 단 한 번의 삶 |
| 소설 | 제노사이드 |
| 양양 | 굳세어라의기양양 |
| 기타 | 꼭 그런건 아니야 |
| 소설 | 소설 해례본을 찾아서 |
| 기타 |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
| 에세이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
| 소설 | 이방인 |
| 소설 | 동물농장 |
| 기타 | 우리가 바다에 버린 모든 것 |
| 소설 | 급류 |
| 에세이 | 의젓한 사람들 |
| 소설 |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 |
| 소설 | 작은 땅의 야수들 |
| 에세이 | 책은 도끼다 |
| 에세이 | 마음 기지개 |
| 양양 | 그는 아버지의 등을 상속 받았다 |
| 양양 | 우리가 사랑한 수동 마을 |
| 기타 | 예민함 내려놓기 |
| 소설 | 대온실수리보고서 |
| 소설 | 첫여름,완주 |
| 에세이 | 인생의 역사 |
| 기타 | 건축가의 공간일기 |
| 소설 | 소년이 온다 |
| 소설 | 노인과 바다 |
| 기타 | 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 - 단단한 마음을 만드는 다정한 말 |
| 소설 | 혼모노 |
| 기타 | 골목길 자본론 |
| 기타 | 내가 커지면 문제는 작아진다. |
| 기타 | 그저 지나가게 하라 |
| 기타 | 당신과 나 사이 |
| 소설 | 스토너 |
| 소설 | 아몬드 |
| 기타 | 고전에서찾은말의내공 |
| 기타 | 선악의 저편 |
| 에세이 | 여행의 이유 |
| 소설 | 도시와 불확실한 벽 |
| 소설 | 범도 |
| 기타 | 최초는 짧고 최고는 길다 |
| 양양 | 꽃이 길을 놓았을까 |
| 양양 | 강원도의 힘.또 하나의 경계 |
| 기타 |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 |
| 기타 | 노자의 인문학 |
| 소설 | 남녘사람 북녘사람 |
| 에세이 | 긍정의 말들 |
| 소설 | 불편한 편의점 |
| 기타 | 백범일지 |
| 양양 | 남대천개미의유랑 |
| 소설 | 웃음 |
| 소설 |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
| 에세이 | 불면 혹하는 나이 마흔 |
| 기타 | 모든 삶은 흐른다. |
| 기타 |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때 |
2. 평가기준

평가는 총 4가지 기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가장 많이 추천을 받은 책에 대한 추천점수, 추천사를 써주신 분들의 진심어린 추천사에 대한 평가점수인 추천사 점수, 도서 자체에 대한 전문가 추천 점수, 도서의 인지도에 대한 참고를 위한 데이터 분석점수가 기준이 되었습니다.
각 점수는 배점기준에 따라 점수를 환산하는 수식을 적용하였습니다.

3. 후보선발
평가위원들의 점수는 공정성을 더하기 위해 중복 도서에 대한 점수는 일괄적용, 각 추천사에 대한 점수는 평균점수로 적용하였고 추천사는 누가 작성했는지 알 수 없도록 도서명과 추천사만 볼 수 있도록 제시되었습니다.
추천사 자체에 대한 점수를 포함하게 한 것은 단순히 책에 대한 평가 뿐만 아니라 추천한 사람의 진심도 양양의 문화이기에 점수를 부여하였습니다.
데이터 점수는 교보문고와 Yes24의 댓글 수와 판매지수등을 합산하여 수치로 환산하였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9권의 후보가 선정되었습니다.
심사평
“양양 사람들의 독서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것 같아 반가운 마음입니다. 자발적으로 추천사를 제출한 사람들이 100여명에 가까운 것도, 꽤나 최신의 도서들이 추천으로 들어온 것도 양양의 독서문화가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척도라 생각합니다. 바다와 산, 자연으로 가득 쌓인 양양이 문학적 기쁨으로 가득한 지역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떤 책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될지 몹시 기대되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